[골닷컴] 배웅기 기자 = 성남FC가 쿠도 슌(24)과 빌레로(27) 영입으로 공수에 안정감을 더했다.
일본 국적의 쿠도는 2024년 AC 나가노 파르세이루에서 프로 데뷔했고, 지난 시즌 아틀레티코 스즈카 클럽으로 임대돼 일본 풋볼 리그(JFL) 11경기 1도움을 기록했다.
178cm, 73kg의 체격을 갖춘 쿠도는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전술 운용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젊은 나이에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는 만큼 경쟁구도에도 자연스러운 자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빌레로는 AA 폰치 프레타 소속으로 지난해 겨울 부산아이파크로 임대 이적해 국내 무대에 첫선을 보였고, K리그2 36경기 6골 7도움을 올리며 여러 차례 라운드 베스트11과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빠른 속도를 바탕으로 한 측면 돌파가 강점인 윙어로 K리그 적응을 마친 만큼 성남의 화력을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