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승격에 도전하는 경남FC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추가적으로 전력을 보강했다. 박재환(21)과 배범근(28)을 영입하면서 스쿼드를 강화했다.
화성FC 수비의 핵심, 박재환은 경남의 중앙수비 보강을 위해 영입되었다. 오산고를 졸업하고 화성FC에 입단해 25경기 2득점 2도움을 기록했다.
플레이메이킹 능력이 뛰어난 미드필더 배범근은 다양한 나라에서의 리그 경험이 많다. 독일, 마케토니아, 슬로바키아, 말레이시아를 거쳤다.
한편, 경남FC는 오는 2월 20일 오후 4시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FC와 하나원큐 K리그2 홈 개막전을 치른다.
□ 박재환 선수 프로필
- 생년월일 : 2000년 10월 11일
- 포지션 : DF
- 신체조건 : 191cm, 84kg
- 주요경력
2019-2021 화성FC
□ 배범근 선수 프로필
- 생년월일 : 1993년 3월 4일
- 포지션 : MF
- 신체조건 : 186cm, 74kg
- 주요경력
2015 Sportfreunde Eisbachtal(독일 5부리그)
2016 KF Shkupi(마케도니아 1부리그)
2017 ATM FA(말레이시아 2부리그)
2018-2019 Petaling Jaya City FC(말레이시아 1부리그)
2020 ŠKF Sereď(슬로바키아 1부리그)
2021 Negeri Sembilan FA(말레이시아 2부리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