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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새 시즌 1부 승격 도전!’ 부산, ‘연령별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박지민 영입·‘성골 유스 미드필더’ 박혜성 콜업

[골닷컴] 강동훈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부산 아이파크가 연령별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박지민을 영입해 뒷문을 보강했다. 동시에 산하 유스를 모두 거친 성골 유스 미드필더 박혜성과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박지민과 박혜성을 영입해 뒷문을 보강하고 중원을 강화한 부산은 오는 5일 태국 치앙마이로 동계 전지훈련을 떠나 본격적인 새 시즌 담금질에 들어간다.

2000년생인 박지민은 수원 삼성 산하 유스 매탄중과 매탄고를 졸업했으며, 2018년 고등학생 신분으로 K리그 최초 준프로 계약 선수로 주목받기도 했다. 또한 15세 이하(U-15)부터 23세 이하(U-23)까지 연령별 국가대표를 두루 거쳤으며, 2019 폴란드 20세 이하(U-20) 월드컵과 2022 우즈베키스탄 U-23 아시안컵에도 출전하며 기량을 인정받았다.

박지민은 빠른 반사 신경과 공중볼 처리 능력,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안정적인 수비 능력을 갖춘 골키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특징은 부산이 다가오는 시즌 골문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05년생의 미드필더 박혜성은 부산 산하 유스 낙동중, 개성고를 졸업한 성골 유스다. 개성고 졸업 후에는 우선지명을 받고 울산대에 입학해 주전으로 활약했다. 특히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대학부 우승과 2025 U리그1 왕중왕전 준우승 등에 이바지했다.

박혜성은 왕성한 활동량으로 팀에 에너지를 불어넣는 헌신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안정적인 볼 키핑과 탈압박 능력에 더해 넓은 시야로 공격에 활로를 열어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 또한 강점이다.

박지민은 “부산이라는 큰 구단에 오게 되어 영광이다. 수도권에 있는 구단에서만 뛰다가 부산으로 와서 설레기도 한다. 올해 부산이 승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전했고, 박혜성은 “어렸을 때부터 부산에 들어오는 게 꿈이었는데 입단할 수 있어 기쁘다. 많이 배우고 적응해서 프로 무대에서 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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