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엘 레이스충북청주FC

[오피셜] '레이스호' 충북청주, K리그2 판도 뒤흔든다…이종언·이동진·강의빈 영입으로 전력 강화

[골닷컴] 배웅기 기자 = 마누엘 레이스(65)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충북청주FC가 폭풍 영입으로 K리그2 판도를 뒤흔든다. 이종언(24), 이동진(25·강원FC), 강의빈(27)을 수혈해 전 포지션에 걸친 전력 강화를 꾀했다.

2001년생의 젊은 공격수 이종언은 진주고(경남FC U-18), 명지대 출신으로 2023년 경남에서 프로 데뷔했고, 세 시즌 동안 K리그2 통산 28경기 4골 1도움을 올리며 두각을 나타냈다.

빠른 속도를 활용한 측면 돌파, 연계가 강점인 윙어로 특히 2024시즌 코리아컵에서는 울산 HD 상대로 극적인 득점을 터뜨리는 등 강팀 상대로도 주눅 들지 않는 대담함을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00년생의 이동진은 충북 청주 출신의 '로컬 보이'다. 2023년 강원에서 프로 데뷔했고, 센터백과 최전방 공격수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지난 시즌 임대 이적한 세종SA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변신해 K4리그 득점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충북청주는 이동진의 합류로 수비 안정감은 물론 공격 상황에서 높이까지 더하게 됐다.

1998년생의 강의빈은 대인 방어와 제공권 장악에 강점을 띠는 센터백이다. 2020년 경남에서 프로 데뷔해 부천FC1995와 성남FC에 몸담았고, 성남에서는 주장 완장을 차며 리더십을 입증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101경기 1골 1도움(K리그1 24경기 1도움·K리그2 77경기 1골).

이종언·이동진·강의빈이 가세한 충북청주는 새로운 시즌을 위한 담금질을 시작했고, 오는 8일 태국 방콕 동계 전지훈련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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