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우안산그리너스

[오피셜] '레버쿠젠 출신' 류승우, K리그 무대 전격 복귀! '최문식호' 안산 합류…"설레는 마음"

[골닷컴] 배웅기 기자 = 바이어 04 레버쿠젠 출신 미드필더 류승우(32)가 안산그리너스에 합류하며 3년 만에 K리그 무대에 복귀했다.

류승우는 201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2016년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등에 출전해 국제 무대에 강한 인상을 남긴 선수로 대한민국 연령별 국가대표팀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리우 올림픽에서는 빠른 속도와 뛰어난 기술을 앞세워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세계 대회 본선 첫 해트트릭을 폭발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후 가능성을 인정받아 레버쿠젠으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했고,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페렌츠바로시 TC에서 경험을 쌓았다.

국내 복귀 후에는 제주유나이티드(現 제주SK FC)·상주상무(現 김천상무)·수원삼성·FC안양에 몸담았고, 이후 타이 리그와 챔피언십(인도네시아 2부 리그)에서도 활약했다.

류승우는 왕성한 활동량과 공간 침투 능력을 바탕으로 공격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자원으로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공격진에 유연함을 더할 전망이다.

류승우는 "설레는 마음으로 K리그 복귀를 택했다. 최문식 감독님과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안산의 도약과 승리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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