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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텐 하흐 믿으니까' 맨유, 에릭센 영입 성공. 2025년까지 계약

[골닷컴] 박문수 기자 =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유니폼을 입는다.

맨유는 15일 오후(한국시각)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에릭센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다.

맨유 입성 후 에릭센은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맨유는 특별한 구단이다. 빨리 경기에 나서고 싶다. 여러 차례 올드 트래퍼드에서 경기할 수 있는 특권을 누렸다. 이제 맨유의 빨간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게 된다. 놀라운 기분이 될 것이다"라며 맨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그는 "아약스에서 텐 하흐 감독의 일하는 방식을 봤다. 그와 이야기를 나눴고, 텐 하흐 감독의 비전 그리고 그의 팀이 경기하는 방식에 대해 많은 걸 배웠다. 그래서 더욱 기대된다. 여전히 내겐 야망이 있다. 많은 걸 채우고 싶다. 맨유는 내 여정을 이어갈 완벽한 곳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시즌 후반기 브렌트포드 임대 이적 후 번뜩이는 활약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단기 계약을 맺은 탓에 2021/2022시즌 후 에릭센은 FA 신분이 됐다. 토트넘 이적설이 제기됐지만, 텐 하흐 감독 러브콜이 이어지면서 맨유로 방향을 틀었다.

텐 하흐의 아약스 시절, 에릭센은 훈련을 통해 연을 맺었다. 당시 인테르와의 계약 해지 후 FA 신분이었던 에릭센은 친정팀 아약스에서 훈련에 나섰고, 텐 하흐 감독을 처음 만났다.

에릭센은 말라시아에 이은 올 여름 텐 하흐 체제 맨유 두 번째 신입생이다.

한편, 에릭센을 품은 맨유는 아약스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영입에도 매우 근접했다. 이외에도 아약스 시절 텐 하흐와 연을 맺었던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프렝키 데 용도 맨유 장바구니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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