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1부) 대전 하나시티즌이 반포레 고후를 이끌었던 오츠카 신지를 신규 코치로 선임했다. 대전은 기존 황선홍 감독, 명재용 수석코치, 김일진 골키퍼코치, 배효성 코치, 김창수 코치, 박성균·홍덕기 피지컬코치에 오츠카 코치가 신규 합류해 새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다.
1975년생 오츠카 코치는 1994년 J1리그(1부) 제프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선수를 시작해 가와사키 프론탈레, 오미야 아르디자, 몬테디오 야마가타, 콘사돌레 삿포로 등에서 활약하다가 2008년 현역에서 은퇴하였다.
오츠카 코치는 이후 지도자 변신해 2009년 J1리그 오미야 12세 이하(U-12) 유스 코치를 시작으로 오미야 18세 이하(U-18) 유스 감독, 오미야 수석코치를 거쳐 2022년 2월부터 J2리그(2부) 반포레 고후 수석코치로 합류했다. 이후 2024년 7월 정식 사령탑으로 선임되어 활동했다.
대전은 오츠카 코치의 합류로 지난해까지 함께하다가 최근 J1리그 교토 상가로 간 요시다 다츠마 코치의 빈자리를 채우는 동시에, 오랜 지도자 경험을 바탕으로 한 풍부한 지식들은 황선홍 감독의 전술 완성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리그1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된 오츠카 코치는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이라는 훌륭한 팀에 합류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한 후 “팀의 목표 달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