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 Foden Ballon d'Or GFXGetty/GOAL

[오피셜] 포든,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영플레이어 수상…최초 2시즌 연속

[골닷컴] 강동훈 기자 = 맨체스터 시티 '성골 유스' 필 포든(20)이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영플레이어를 수상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또 한 번 수상하면서 확실하게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젊은 선수로 올라서게 됐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시티 소속 미드필더 포든이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영플레이어로 선정되었다"며 "지난 시즌에 이어 2연속 수상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포든은 "2시즌 연속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게 되어 정말 자랑스럽다. 이번 시즌 내 경기력에 만족했고, 우리 모두에게 또 다른 성공적인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이 과정에서 팀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 후보에 오르게 되어 영광이다. 다른 선수들도 모두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든은 이번 시즌 맨시티의 주축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면서 활약을 펼쳤다. 프리미어리그 기준 27경기에 출전해 9골 5도움을 올리며 소속팀 맨시티의 리그 선두를 이끄는 데 앞장섰다. 특히 미드필더 중에서 케빈 더 브라위너(30)와 베르나르두 실바(27), 로드리(25)를 제외하면 가장 많은 시간을 출전할 정도로 펩 과르디올라(51·스페인) 감독의 총애를 받았다.

이런 가운데 팬 투표에 더해 프리미어리그 패널 투표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으며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포든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23·리버풀), 코너 갤러거(22), 타이릭 미첼(22·이상 크리스탈 팰리스), 메이슨 마운트(23·첼시), 아론 램스데일(24), 부카요 사카(20·이상 아스널), 데클란 라이스(23·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따돌리고 수상의 영예를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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