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서울산 HD

[오피셜] 울산, '대학 최대어' 품었다! '단국대 4관왕 주역' 미드필더 조민서 영입…김현석 감독 육성 철학 반영

[골닷컴] 배웅기 기자 = 울산 HD가 신예 미드필더 조민서(20·단국대)를 자유계약(FA)으로 영입하며 미래 자원 확보에 나섰다.

조민서는 180cm, 70kg의 체격을 갖춘 수비형 미드필더다. 강릉고 졸업 후 단국대에 진학했고, 성실한 플레이 스타일로 전술의 핵심적인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지난해 단국대가 제61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제20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황가람기, 2025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 대학축구 U리그1 6권역·왕중왕전에서 모두 우승하며 4관왕 대업을 달성하는 데 이바지했다.

이번 영입은 유망주 발굴에 탁월한 안목을 가진 김현석 감독의 철학이 반영된 결과다. 과거 울산대 사령탑으로 재임해 대학 축구 생태계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김현석 감독은 조민서의 영리함과 성실함에 주목했다.

조민서는 안정적인 볼 배급과 정교한 킥을 활용한 전환 패스가 강점이며 수비 시에는 집요한 대인 방어에 능하다. 김현석 감독은 조민서가 울산의 체계적인 시스템에서 팀의 미래를 지탱할 재목으로 거듭날 잠재력을 갖췄다고 판단했다.

조민서는 "K리그 최고의 팀인 울산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하게 돼 영광이다. 단국대에서 동료들과 우승을 일궈내며 헌신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웠다"며 "대학 축구를 잘 아시는 김현석 감독님과 훌륭한 선배들 곁에서 빠르게 적응해 팀에 꼭 필요한 일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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