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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울산 오세훈, J리그 시미즈 입단… 등번호 20번

[골닷컴] 박병규 기자 = 울산 현대의 오세훈이 J리그 시미즈 S펄스로 이적했다. 시미즈는 과거 안정환, 조재진, 이기제, 정대세, 황석호 등이 뛰었던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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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즈 S펄스는 24일 오세훈의 영입을 발표했다. 시미즈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세훈을 완전 영입했다. 오세훈은 메디컬 체크를 거쳐 정식 입단할 예정이다. 등번호는 20번이다”라고 발표했다. 오세훈은 "첫 해외 이적이라 긴장되면서 기대도 크다. 공격수로서 많이 득점하여 팀 성적에 공헌하고 싶다. 안정환, 조재진 등 한국 선배들의 뒤를 이어 대형 스트라이커로 성장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시미즈는 한국 선수에게도 익숙한 구단이다. 과거 안정환, 조재진, 이기제, 정대세, 황석호 등이 거쳐갔다. 시미즈는 지난 시즌 J1리그에서 20개 구단 중 14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지난 19일 콘사도레 삿포로와의 2022시즌 개막전에서는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울산 유스 출신인 오세훈은 2018년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경험을 쌓기 위해 K리그2 충남 아산으로 임대되었다. 특히 2019년에는 FIFA U-20 월드컵 멤버로 나서 한국의 준우승에 기여했다. 이후 2020년 만 21세의 나이에 상무로 입대하며 일찍 군문제를 해결했다. 2021년 제대 후에는 친정팀 울산으로 합류하여 19경기에서 7골 1도움을 기록했다.

오세훈한국프로축구연맹

오세훈은 193cm의 장신과 많은 활동량을 앞세워 뛰는 스타일이다. 지난 시즌 여름 이후에는 독일로 돌아간 최전방 공격수 힌터제어의 공백을 메우며 한 단계 더 성장했다. 오세훈은 울산 유스 출신이자 세대 교체 멤버로 평가받던 이동경, 김민준, 이동준 등과 함께 울산의 공격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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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을 앞두고는 울산에 베테랑 박주영이 영입되며 최전방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 그러나 겨울부터 높은 금액을 제시한 시미즈 이적설이 돌았고 울산의 2022시즌 등번호 배정에 제외되며 시미즈행이 가시화되었다. 결국 오랜 시간 끝에 시미즈 입단이 공식화되며 J리그에서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사진 = 시미즈 S펄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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