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카요 사카Getty Images

[오피셜] 올 시즌 PL '5골' 그쳤는데…'주급 6억' 파격 대우! 아스널, '성골 유스' 사카와 2031년까지 장기 재계약

[골닷컴] 배웅기 기자 = '성골 유스' 부카요 사카(24)가 아스널과 동행을 이어간다.

아스널은 2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카와 재계약을 발표했다. 영국 매체 'BBC' 사미 목벨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계약기간은 2031년까지며 주급은 30만 파운드(약 5억 8,000만 원)다. 그야말로 '파격 대우'다.

영국 런던에서 나고 자란 사카는 7세가 되던 지난 2008년 아스널 아카데미에 합류했고, 소위 말하는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2018년 17세의 나이에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점차 출전 시간을 늘려가며 기량을 꽃피우기 시작했다.

2018/19시즌 4경기에 나서며 예열을 마친 사카는 2019/20시즌 38경기 4골 11도움을 올리며 대체 불가한 자원으로 자리매김했고, 2020/21시즌 46경기 7골 10도움·2021/22시즌 43경기 12골 7도움·2022/23시즌 48경기 15골 12도움·2023/24시즌 47경기 20골 17도움·2024/25시즌 37경기 12골 14도움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PL) 최고의 윙어 중 한 명으로 발돋움했다.

올 시즌에는 잔부상에 시달리며 예년만 한 파괴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지만 존재감은 여전하다. 사카는 34경기에 출전해 8골 7도움(PL 23경기 5골 5도움·잉글랜드축구협회컵 1경기·카라바오컵 4경기 1골·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6경기 2골 2도움)을 뽑아냈고, 아스널은 PL을 비롯해 모든 대회에서 순항하고 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도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사카는 2020년 A매치 데뷔 후 통산 48경기 14골을 터뜨렸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2024 준우승·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8강 진출 등 굵직한 성과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하 확고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60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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