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임은수경남FC

[오피셜] 보강 심상찮다…경남, '수원 출신' 풀백 손호준·'베테랑 미드필더' 임은수 영입으로 전력 강화

[골닷컴] 배웅기 기자 = 경남FC의 보강이 심상치 않다. 손호준(23)과 임은수(29)까지 가세해 전력 강화에 힘을 보탠다.

손호준은 수원삼성 유소년팀 출신으로 2020년 준프로 계약을 맺었고, 이듬해 프로 데뷔하며 가능성을 입증한 자원이다. 2022년 겨울 전남드래곤즈로 임대 이적했고, 수원 복귀 후에도 꾸준히 경기에 나섰다.

주 포지션은 라이트백으로 적극적인 공격 가담과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한 크로스 능력을 통해 오른쪽 측면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손호준은 "경남의 일원이 될 수 있어 감사하고 기쁘다. 올 시즌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 달려가 보겠다"며 "동계훈련부터 잘 준비해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임은수는 2012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아시안컵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등 유망주로 평가받았고, 지난 2018년 인천유나이티드 소속으로 프로 데뷔했다. 데뷔 첫 시즌부터 K리그1 21경기 1골을 기록하며 눈도장을 받았고, 2021년 겨울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적을 옮겼다. 최근까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며 거제시민축구단에 몸담았다.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수비 시에는 경합을 피하지 않고 공격 상황에는 주도적인 빌드업으로 경기를 풀어 나가는 자원이다.

임은수는 "경남의 K리그1 승격을 위해 할 수 있는 건 어떤 것이든 가리지 않고 하겠다"며 "동료와 소통하고 협력해 좋은 경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호준과 임은수는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뒤 3일부터 시작된 동계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이후 태국 치앙마이에서 진행되는 전지훈련으로 새로운 시즌 담금질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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