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 아모스Getty Images

[오피셜] 미쳤다! 손흥민과 함께 뛴 토트넘 '성골 유스' K리그 상륙…파주, '중원 마지막 퍼즐' 루크 아모스 전격 영입

[골닷컴] 배웅기 기자 = 새로운 시즌 K리그2 무대에 도전하는 파주 프런티어 FC가 토트넘 홋스퍼 출신 미드필더 루크 아모스(28) 영입으로 중원의 마지막 퍼즐을 채웠다.

아모스는 잉글랜드 U-18 국가대표팀 출신으로 토트넘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미드필더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18/19 프리미어리그(PL) 개막전에서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 FC)과 호흡을 맞췄으며, 이후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로 이적해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179cm, 70kg의 다부진 체격을 갖춘 아모스는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넓은 수비 반경과 간결한 패스 전개가 강점이다. 특히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등을 고루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제라드 누스 감독의 전술 운용에 다양성과 안정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모스는 "손흥민의 나라인 대한민국에 오게 돼 기쁘다. 파주의 명확한 비전과 목표에 이적을 결심했다.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팀이 K리그2에 안착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황보관 단장은 "아모스는 토트넘과 QPR을 거치며 높은 수준을 경험한 검증된 자원"이라며 "그의 성실함과 뛰어난 경기 조율 능력이 팀의 중원 경쟁력을 한 단계 높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아모스는 메디컬 테스트 등 입단 절차를 마무리한 뒤 곧장 선수단에 합류했고, 오는 21일 경기도 파주 소재의 파주시민회관에서 예정된 창단식 겸 출정식에서 처음 팬들과 인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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