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최대훈 기자 =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골키퍼 닉 포프를 영입했다.
24일(한국시간) 뉴캐슬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뉴캐슬은 번리 FC로부터 비공개 이적료로 이적하는 잉글랜드 국가대표 골키퍼 포프의 영입을 확정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잉글랜드 대표팀 경기에 8번 출전한 포프는 번리에서 지난 6시즌을 보는 동안 번리의 올해의 선수상을 두 번이나 수상했고 번리가 2017-18시즌 7위에 오르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포프는 지난 2019-20시즌 15개의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한 결과 PFA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해에는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출전한 첫 6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한 첫 번째 골키퍼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뉴캐슬에 합류한 포프는 “이제 여기 왔다. 빨리 경기에 나서고 싶다. 계약이 성사되기까지 몇 주가 걸렸으나 이 계약은 정말 빨리 끝났다. 이 자리에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얼른 팀에 녹아들기를 고대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하우 감독은 “포프는 훌륭한 프리미어리그 선수이자 국제적인 레벨의 골키퍼이다. 그래서 나는 굉장히 중요한 포지션에 강력한 경쟁자를 추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면서 “올여름 포프를 노리는 구단이 굉장히 많았음에도 우리를 경쟁에서 승리하게 해준 구단주와 배후의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펼쳐질 흥미진진한 도전을 포프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기쁨을 나타냈다.
뉴캐슬은 포프와 4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맷 타겟에 이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에디 하우 감독이 영입한 두 번째 선수가 됐다.
사진 = 뉴캐슬 유나이티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