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경남FC가 브라질 출신 플레이메이커 마테우스를 영입해 외국인 선수 전력을 한층 강화했다.
2001년생인 마테우스는 브라질, 카타르, 불가리아 등에서 경험을 쌓아왔으며,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마테우스는 일대일 돌파 능력이 뛰어나며,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특히 탈압박과 연계 플레이, 패스를 통해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데 강점을 가졌다.
마테우스는 “따뜻하게 맞아준 팀 동료들에게 감사하며, 팬들에게도 사랑받는 선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팀을 상위권으로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EA%B2%BD%EB%82%A8FC,%20%E2%80%98%EB%B8%8C%EB%9D%BC%EC%A7%88%EC%82%B0%20%ED%94%8C%EB%A0%88%EC%9D%B4%EB%A9%94%EC%9D%B4%EC%BB%A4%E2%80%99%20%EB%A7%88%ED%85%8C%EC%9A%B0%EC%8A%A4%20%EC%98%81%EC%9E%85.jpg?auto=webp&format=pjpg&width=3840&quality=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