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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러햄 "무리뉴는 내가 괴물이 되길 원해"

AM 1:00 GMT+9 21.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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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 로마의 잉글랜드 공격수 타미 에이브러햄 ▲ 무리뉴 감독에 관한 일화 중 '괴물과 같은 선수'될 것 주문받았다고 고백 ▲ 로마 적응 중인 에이브러햄 세리에A 기준 12경기 3골 2도움 기록중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진정한 괴물이 되어라"

로마의 잉글랜드 공격수 에이브러햄이 주제 무리뉴 감독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올 시즌 에이브러햄은 첼시를 떠나 로마에서 뛰고 있다. 잉글랜드 출신 공격수가 이탈리아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게 된 배경에는 무리뉴 존재가 컸다. 과거 첼시 시절 무리뉴는 디디에 드로그바라는 최고 공격수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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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직접 픽업한 에이브러햄을 향한 무리뉴의 조언은 무엇이었을까?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에 따르면 에이브러햄은 "무리뉴는 내게 진정한 괴물이 되어야 한다"라고 답했다.

에이브러햄은 "무리뉴 감독이 말한 것 중 하나가 생각난다. 그는 내게 너무나도 좋은 선수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스트라이커로서 나이를 먹는다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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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피치에서 늘 좋은 모습을 보여줄 필요는 없다. 자신만의 특성이 필요하다. 수비수를 놀라게 하여줄 것이 필요하다. 그것이 내가 배우고 더 잘할 수 있는 거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첼시 시절만 해도 주전 자리에서 낙마한 상태였다. 하필 자신을 믿어준 램파드마저 시즌 중 경질되면서 입지가 더욱 좁아진 에이브러햄이었다. 경기력은 몰라도 기록은 여전히 물음표다. 대신 더 많은 기회를 통해 출전 시간을 확보 중이다. 물론 결정력 부족은 여전한 골칫거리지만.

이러한 로마 생활에 대해 에이브러햄은 "다른 축구 스타일 그리고 생활 방식을 학습하기란 쉽지 않다. 내 날개를 펼치기 위해 이적했다. 바라건대, 팀에 남는 데 필요한 수준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물론 (2022 카타르 월드컵)은 내 마음 한구석에 있다. 그러나 정말로 축구를 하고 싶었다. 여전히 어리다. 더 나아지고, 최고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팀을 떠나 경기에 나설 필요가 있음을 느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