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문수 기자 = "여전히 메시는 내게 최고의 선수다. 그는 잘 웃어준다. 그리고 겸손하다"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가 팀 동료 리오넬 메시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
에레라는 26일(한국시각)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팀 동료 메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인터뷰에서 에레라는 "사람들은 매 시즌 메시에게 50골을 요구하고 있다. 메시가 골을 넣지 못한다면, 술렁이기 시작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메시가 리그1 역대 최고의 기록을 보유 중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메시는 10차례나 골포스트를 맞췄다. 만일 메시가 10골을 더 넣었다면, 그는 매우 좋은 시즌을 보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발롱도르 7회. 21세기 최고의 선수. GOAT. 메시에 대한 여러 수식어다. 선수 메시가 축구사에 미친 영향력은 상당하다. 이러한 메시가 PSG로 이적했고, 덕분에 에레라는 GOAT 메시를 옆에서 지켜볼 수 있었다.
이에 대해 에레라는 "내게 메시는 어떠한 논할 필요도 없이, 역대 최고 선수다. 더욱 메시를 존경하게 됐다. 그가 사람을 대하는 방식 때문이다. 메시는 겸손하다. 그리고 늘 사람들을 위해 웃어준다"라며 선수 메시뿐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의 메시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
물론 지난 시즌 리그1 기록은 메시라는 이름을 고려하면, 기대 이하였다. 대신 에레라는 메시라는 선수의 존재가 PSG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에레라는 "음바페만 봐도 메시로부터 많은 걸 얻고 있다. 메시가 공을 올바른 곳에 두면, 음바페는 속도를 통해 골키퍼와 일대일 맞붙는다. 여러모로 치명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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