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9 Carlo AncelottiGetty Images

안첼로티, UCL역사 썼다…4회 우승 거둔 유일한 감독

[골닷컴] 배시온 기자=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이라는 유일무이한 기록을 세웠다.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는 28일(현지시간)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2021/22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렀다. 후반 14분 터진 비니시우스의 주니오르 득점에 힘입은 레알 마드리드는 1-0 승리를 거뒀고 통산 14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쓰며 이번 시즌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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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우승 DNA’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90분간 슈팅 숫자는 리버풀이 24개, 레알 마드리드가 4개로 리버풀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나 단 한 골이 승패를 갈랐다. 후반 14분,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패스를 받은 비니시우스는 선제골을 터트렸고 이는 결승골로 이어졌다. 리버풀은 끝없이 골문을 두드렸으나 티보 쿠르투아의 완벽한 선방과 골대에 맞는 불운으로 결국 득점을 터트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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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역시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대기록을 달성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네 번의 타이틀을 획득한 첫 감독이 된 것. 안첼로티 감독은 2002/03시즌, 2006/07시즌 AC밀란을 이끌고 우승을 기록했고, 2013/14시즌에 이어 이번시즌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빅이어를 들었다. 특히 2006/07시즌에 이어 다시 한 번 리버풀을 상대로 우승을 거뒀다. 안첼로티 감독의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 다음으론 밥 페이슬리, 지네딘 지단 감독이 3번의 우승으로 뒤를 잇는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시즌 프리메라리가와 챔피언스리그 우승 ‘더블’을 이뤘다. 특히 챔피언스리그 여정은 험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파리생제르맹, 첼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특히 PSG, 맨시티를 상대로 1차전 패배 후 2차전 역전승을 거둬 올라왔기에 더욱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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