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en HazardGetty

아자르 800억 낮춰 팔기로...그래도 뉴캐슬뿐?

[골닷컴] 홍의택 기자 = 레알 마드리드의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랐다는 후문이다.

레알이 아자르를 데려온 건 지난 2019년이다. 기본 이적료로만 1억 유로(약 1,345억 원)를 쏟아붓는 등 상당한 투자를 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공백을 메우려면 이 정도는 돼야 한다고 봤던 모양.

하지만 아자르는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질 못했다. 단지 운이 없었다기보다는 자기관리 실패까지 도마 위에 오르며 비판을 받았다. 세 번째 시즌 중인 지금까지 레알에서 남긴 기록이 고작 54경기 출전에 5골이다.

아자르 본인은 잔류 및 명예 회복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지만, 레알로선 더는 기다릴 수 없다는 입장이다. 스페인 '엘 나시오날'에 따르면 레알은 적정가를 매겨 아자르를 매각할 팀을 찾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레알은 오는 2024년까지 계약한 아자르의 이적료로 3,400만 파운드(약 540억 원)를 책정했다. 임대로 잠시 떠나보내 폼을 올리는 안도 고려는 했으나, 완전 이적으로 동행을 마칠 참이다. 매체는 이 정도 금액에 아자르를 데려갈 팀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유일할 것이란 견해도 덧붙였다.

레알은 아자르 없이도 승승장구 중이다. 2021-22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 현재,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보다 승점 4점 앞선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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