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타Getty Images

아스널 4위 확률 고작 4%...아르테타 감독 “충분히 가능하다”

[골닷컴] 최대훈 수습기자 =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종료까지 1경기만을 남겨둔 가운데 5위 아스널이 4위 진입을 꿈꾸고 있다. 4%의 적은 확률이지만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아스널은 지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0-2로 패하며 토트넘 홋스퍼(4위 승점 68)에 밀려 리그 5위(승점 66)로 떨어졌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눈앞에 뒀던 아스널이었으나 어느새 자력 진출이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렀다.

토트넘이 강등이 확정된 노리치 시티에 패하고 아스널이 다가오는 에버턴전에서 승리해야만 4위로 리그를 마무리할 수 있다. 스포츠 통계를 전문으로 하는 ‘파이브써티에잇’은 이러한 상황에 놓여있는 아스널의 4위 진출 가능성을 4%로 평가했다.

사실상 불가능이라고 여겨지는 수치임에도 불구하고 아르테타 감독은 포기하지 않았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은 에버턴과의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아스널의 4위 진입에 대해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주장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노리치가 지난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한 것을 언급하며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높다고 확신했다. 그는 “(노리치가 토트넘에 승리하는 것은) 매우 가능하다. 돌이켜보면 나는 몇 년 전 시즌 말미에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목격했다. 경기가 가까워질수록 나는 희망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스널은 유럽 대항전에 복귀했고, 그 대회가 챔피언스리그가 되길 바란다.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할 것이고 노리치를 응원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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