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 eine junge englische Nationalmannschaft: Pauls ScholesGetty Images Sport

스콜스 “맨유의 이상한 경기력, 요즘에는 흔한 일이잖아”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레전드 폴 스콜스(47)가 친정팀의 최근 경기력에 의문을 제기했다.

맨유는 올 시즌 초중반 부진이 이어지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경질한 후 랄프 랑닉 감독과 6월까지 단기 계약을 맺었다. 맨유는 12월 초 랑닉 감독이 부임한 후 현시점까지 8승 7무 1패를 기록 중이다. 무승부가 많은 편이지만, 16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한 차례만 패한 점이 인상적이다. 맨유는 올 시즌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는 17경기를 치르며 7패를 당했다. 현재 맨유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승점 46점으로 4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맨유는 24일(한국시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만난 2021/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맨유는 경기 시작 7분 만에 상대 공격수 주앙 펠릭스에게 선제골을 실점하는 등 주도권을 빼앗긴 채 끌려갔으나 교체 투입된 앤토니 엘랑가가 80분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경기를 지켜본 스콜스는 ‘BT 스포트'를 통해 “맨유의 경기력이 이상했다(strange)고 볼 수도 있겠으나 나는 이를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맨유에는 이런 경기력이 흔한(typical) 일이다. 지난 11월 감독 교체가 진행된 후 줄곧 이런 식으로 경기가 전개됐다. 맨유는 운 좋게 경기를 풀어가다가 골을 넣으며 결과를 내고 있다. 랑닉 감독이 부임한 후 팀 성적 자체는 매우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스콜스는 “랑닉 감독은 최근 들어 프레드, 엘랑가 등을 교체 요원으로 써서 효과를 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경기력 자체는 이상할 게 없다. 맨유는 최근 들어 계속 이런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맨유는 내달 16일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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