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문수 기자 = 미드필더 두 명, 중앙 수비수 두 명(?)
토트넘 홋스퍼 사령탑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여름 영입 리스트가 공개됐다. 후보는 4명이다.
영국의 미러는 6일(현지시각) 콘테 감독 장바구니에 오른 네 명의 선수를 공개했다. 기사에 따르면 콘테는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주시 중인 네 명의 선수 리스트를 파라티치 단장에게 전달했다. 물론 매체의 예상이다. 실제 영입 선수는 다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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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선수는 사우샘프턴의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다. 프라우스는 수년간 토트넘과 연결됐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강점을 보인 만큼 여러모로 유용한 자원이다.
중원 보강이 필요한 만큼, 빌드업 상황에서도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다. 다만 계약 기간이 4년 남았다.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인 만큼 적지 않은 이적료가 예상된다. 사우샘프턴의 심장으로 불리는 만큼 영입이 쉽진 않다.
그 다음은 비야레알의 스페인 대표팀 수비수 파우 토레스다. 토레스 또한 콘테 감독 부임 전부터 토트넘 영입 후보로 꼽혔다. 계약 기간은 2년 남았다. 라 리가는 물론 스페인 대표팀 그리고 이번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검증된 자원인 만큼 영입 시 수비진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패싱력 좋은 왼발잡이 수비수인 것도 장점이다. 성사된다면 로메로와 함께 토트넘 후방을 책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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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후보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다. 에릭센은 기적의 아이콘이다. 심정지로 선수 생활 위기를 맞이했지만, 브렌트포드 입단 후 여전한 클래스를 뽐내고 있다. 토트넘과도 익숙하다. 지난 시즌에도 콘테와 인테르에서 호흡을 맞췄다.
인테르 입단 초기만 해도 팀 적응에 애를 먹었던 에릭센이지만, 지난 시즌 후반기 콘테호에 무난히 녹아들며 인테르 리그 우승을 도왔다.
마지막 후보도 콘테 옛 제자다. 주인공는 스테판 더 프레이다. 더 프레이의 경우 인테르 시절 콘테 지휘를 받았다. 스리백에서는 주로 중앙에서 활약했다. 인테르와의 조용한 재계약 협상도 토트넘에는 여러모로 이점이다. 다음 시즌 이후에는 FA로 풀리는 만큼, 이적료 부담도 적은 편이다.
사진 = 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