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홍의택 기자 = 특출한 선수가 있어도 4위권에는 못 들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2021-22 프리미어리그가 종착지를 향해 달리고 있다. 1위 맨체스터 시티와 2위 리버풀의 선두 싸움이 한창인 가운데, 올해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둔 TOP4 경쟁이 치열하다.
유리한 고지를 점한 건 3위 첼시와 4위 아스널이다.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6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7위 토트넘 홋스퍼가 차례로 이를 쫓는 형국.다만 아스널이 2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라 격차는 더욱 벌어질 수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포함 여러 방송에 얼굴을 비쳐온 제이미 캐러거가 이에 사견을 보탰다. 누가 마지막 남은 4위 자리를 꿰차 다음 시즌 '별들의 전쟁'에 나설 것이냐는 화두였다.
이에 캐러거는 아스널을 유력 주자로 꼽았다. "아스널이 맨유나 토트넘보다는 괜찮다"라고. 최상위팀들과 전적에서 썩 좋은 모습은 아니었을지라도, 그 아래 자리를 노리는 팀들 사이에서는 비교 우위에 선다는 것이다.
이어 에이스의 존재도 팀 운명을 바꾸지는 못하리라 내다봤다. 캐러거는 "맨유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토트넘엔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란 특별한 선수가 있다"라면서도 "단, 팀 전체 구성으로는 아스널이 더 조직적"이라면서 아스널의 손을 들어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