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stal Palace v Bournemouth - Premier LeagueGetty Images Sport

셰슈코는 '부적격' 판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반년 만에 또 공격수 산다…"마테타 영입 고려"

[골닷컴] 배웅기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베냐민 셰슈코(22)를 영입한 지 5개월 만에 추가적인 공격진 보강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력한 후보로는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주가를 높인 장필리프 마테타(28)가 거론되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맨유가 오래도록 마테타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구단은 올여름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지는 않으나 마테타의 경우 상황에 따라 진지하게 고려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마테타는 내년 계약이 만료되며 지난해 여름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 팰리스는 이적료 5,000만 파운드(약 971억 원)에 달하는 제안을 거절했다"며 "랑달 콜로 무아니로 선회한 토트넘 핫스퍼를 비롯해 아탈란타 BC, 유벤투스, AC 밀란 등과 연결됐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PL)에서 38경기 44골로 저조한 득점력을 보인 맨유는 올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보강을 단행했다. 특히 공격진에만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 셰슈코를 수혈하며 이적료로 2억 2,570만 유로(약 3,823억 원)를 지출했다.

성적은 개선됐지만 냉정히 봤을 때 쿠냐, 음뵈모, 셰슈코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하고 있다. 쿠냐는 15경기 3골 1도움, 음뵈모는 17경기 7골 1도움, 셰슈코는 15경기 2골 1도움을 올렸다. 맨유가 마테타 영입을 추진하고자 하는 이유다.

다만 팰리스가 마테타의 이적을 허용할지는 두고 봐야 한다. 팰리스는 그간 계속해서 마테타의 이적 제안을 거절하며 주축을 지키고자 하는 입장을 확고히 했다.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만큼 이적료 수익을 위해서는 올여름이 매각의 적기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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