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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백 물색' 첼시, 유벤투스에 데 리흐트 정보 요청[GOAL]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센터백 보강에 나선 첼시가 유벤투스의 네덜란드 대표팀 중앙 수비수 데 리흐트 영입전에 본격적으로 참전할 전망이다.

본 매체(골닷컴) '이탈리아 에디션'은 25일 오전(한국시각) 첼시가 유벤투스에 데 리흐트 영입을 위한 첫 번째 접촉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영입을 위한 공식적인 이적 제의는 아니었다. 대신 첼시는 유벤투스측에 데 리흐트 정보를 요청했다.

데 리흐트에 대한 유벤투스 입장은 '재계약'이다. 데 리흐트와 유벤투스 계약 기간은 2024년까지다. 구단은 계속된 동행을 원한다. 다만 연봉 협상 과정에서 양측이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그 사이 첼시가 데 리흐트 영입에 관심을 표했다.

새 시즌 첼시는 공격수와 센터백 보강이 필요하다. 그도 그럴 것이 2021/2022시즌을 끝으로 첼시는 크리스텐센 그리고 뤼디거와 작별했다. 핵심 수비수 뤼디거는 레알에 입성했다. 크리스텐센은 바르셀로나 입성 초읽기에 들어섰다.

주전급 센터백 두 명을 잃은 만큼 보강이 필요하다. 이 때 등장한 후보가 바로 데 리흐트다.

1999년생인 데 리흐트는 세계적인 센터백이다. 2019년 유벤투스로 이적해 활약 중이다. 일찌감치 이름을 알렸음에도 여전히 젊다. 탄탄한 피지컬은 물론, 발밑도 좋다.

변수라면 이적료다. 유벤투스는 데 리흐트 영입 당시 1억 2천만 유로(한화 약 1,639억 원)에 달하는 높은 바이아웃 금액을 책정했다. 구단이 재계약 의사를 표한 만큼, 첼시로서도 적지 않은 이적료 지급이 예상된다.

성사될 경우 장기적으로 팀의 후방을 맡길 수 있다. 유럽 무대에서도 이미 진가를 발휘한 선수인 만큼 여러모로 유용한 자원이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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