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rran Aubameyang Elche Barcelona liga 06032022Getty

‘성공적 겨울이적’ 페란+오바메양, 바르사에서 벌써 도합 11골

[골닷컴] 배시온 기자= 바르셀로나는 오사수나와 13일(현지시간) 캄프 누 스타디움에서 2021/22시즌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페란 토레스의 멀티골, 오바메양, 리키 푸츠의 득점으로 4-0 승리했으며 4연승을 거뒀다. 게다가 승점 51점(14승9무4패)으로 2위 세비야(승점 56점)보다 한 경기 덜 치른 채 3위로 도약했다.

바르셀로나는 90분 내내 경기를 압도했다. 먼저 전반 12분, 페란은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넣었다. 곧 이어 전반 20분, 뎀벨레의 정확한 중거리 패스를 받은 페란이 오사수나 사비로 가볍게 시도한 슈팅이 그대로 추가골로 이어졌다. 전반 26분, 이번에도 뎀벨레가 측면에서 올려준 공을 받은 오바메양이 세 번째 득점을 넣었으며 후반 28분, 리키 푸츠가 교체 투입되자마자 쐐기골로 마무리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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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란과 오바메양은 이번 경기 선발 출전해 도합 3골을 몰아 넣으며 팀을 대승으로 이끌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이들에게 적응 시간은 필요하지 않았다. 두 선수가 약 두 달동안 넣은 골은 벌써 11골이다.

먼저 오바메양은 리그 6경기 출전해 5골을 넣었다. 발렌시아전 해트트릭, 빌바오전 연속골에 이어 이번 오사수나전에서도 득점을 추가했다. UEFA유로파리그에서도 1득점을 올렸다. 페란은 리그 7경기에 나서 3골을 터트렸으며 유로파리그, 코파 델 레이에서 각각 한 골씩 넣었다. 바르셀로나가 2022년 리그, 유로파리그, 코파 델 레이에서 기록한 총 32골 중 11골을 이적생 두 명이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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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겨울 이적시장을 기점으로 완전히 부활에 성공했다. 리그 4연승을 거두고 있으며 특히 지난 달부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발렌시아, 아틀레틱 빌바오, 오사수나전에서 전부 4골씩 몰아넣으며 확 달라진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적생들이 사비 감독 전술에 완벽히 녹아들었기에 나온 결과다.

한편 바르셀로나의 골칫거리로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필수적인 판매 대상이었던 뎀벨레 역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그는 2022년에 들어 11경기에 나서고 있으며 특히 리그 6경기 중 1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페란, 오바메양의 득점에 2도움을 올리며 축구 통계매체 ‘후스코어드 닷컴’에서 9.3점이라는 최고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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