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ymar SantosGetty

산투스 회장 "네이마르 힘들면 브라질로 돌아와"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시도는 해보겠다"

산투스의 안드레스 루에다 회장이 네이마르 복귀 가능성을 열어뒀다. 물론 네이마르 본인 뜻은 아니다.

네이마르의 입지가 모호해졌다.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PSG가 네이마르 정리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산투스의 루에다 회장이 네이마르 복귀에 관심을 표했다.

루에다 회장은 3일(한국시각)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을 통해 "네이마르의 아버지와 이야기를 자주 나눈다. 우리는 많은 아이디어를 교환한다. 그리고 이는 내 일상 중 하나다. 이번 기회에, PSG에서 네이마르에게 일어날 일을 고려해, 산투스는 (네이마르를 위한) 문을 늘 열어둘 것이다. 그리고 이는 우리의 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네이마르가 팀을 떠났을 때, 그는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야기 했고,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네이마르 복귀는) 우리의 꿈이다. 내가 할 일은 적어도 (복귀) 시도라도 해보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PSG와 네이마르 관계가 심상치 않다. 한 때 선수는 이적을 원했지만, 구단은 잔류를 권고했다. 지금은 다르다. 네이마르는 잔류를 원한다. 내심 PSG는 보내고 싶어 하는 눈치다.

이적 자체가 쉽지 않다. 적지 않은 유지비가 문제다. 리그1 이적 후 급격히 늘어난 부상 횟수도 걸림돌이다.

그나마 현실적인 행선지는 첼시뿐이다. 이마저도 PSG의 일정 부분 주급 보조가 필요하다.

산투스도 마찬가지다. 네이마르를 데려오고 싶어도, 막대한 유지비를 투자해야 한다. 선수로서 아직 한창인 네이마르가 브라질 리그 복귀를 선택할 가능성도 물음표다. 적어도 몇 년 후면 모를까.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평이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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