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배시온 기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스페인 국적 취득이 가까워졌다. 모든 국적 취득 과정을 마쳤고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가 1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공식 발표가 얼마 남지 않았다.
과정은 길었다. 지난 2020년 여름, 2년 이상 스페인 거주라는 조건을 달성한 비니시우스는 국적 취득 시험을 보는 등 차근차근 준비에 나섰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조금 늦어졌지만 비니시우스는 곧 브라질과 스페인 이중 국적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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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역시 비니시우스의 빠른 국적 취득을 기다리고 있다. 이 문제가 해결되면 레알 마드리드는 비유럽 쿼터에 한 자리가 비어 선수 활용에 보다 자유로워질 수 있다. 프리메라리가는 현재 한 팀 당 비유럽권 외국인 선수를 세 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를 비롯해 같은 브라질 국적의 호드리구, 에데르 밀리탕이 외국인 쿼터로 있으며, 두 선수 역시 현재 국적 취득 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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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가 스페인 국적을 얻으면 남은 외국인 쿼터 한 자리가 누구에게 돌아갈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우선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임대 중인 타케후사 쿠보와 헤이니에르를 살펴볼 수 있다.
특히 다수의 현지 매체는 쿠보를 주목하고 있다. 현재 마요르카에서 임대 중인 쿠보는 다음 시즌 거취가 분명하지 않다. 마요르카에서는 쿠보의 완전 영입을 원하고 있으나 비니시우스의 국적 문제가 해결된다면 쿠보가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