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아스널이 공격 보강을 계획 중인 가운데 최근 유벤투스 소속 윙어 데얀 쿨루셉스키(21)에게 러브콜을 보낸 정황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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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올여름 공격수 보강을 꾸준하게 추진해왔으나 무산된 채 시즌에 돌입했다. 그 결과 현재 11라운드까지 치른 가운데 13골밖에 넣지 못하면서 득점력이 저조한 상태다. 최근 무패를 이어가면서 프리미어리그 5위에 올라 있지만, 득점순으로 놓고 보면 중위권에 속한다.
이에 다가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영입을 계획했고, 세리에를 폭격하는 초신성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21)를 데려오기 위해 나섰다. 구체적으로 6,800만 파운드(약 1,075억 원) 이적료를 제시하면서 피오렌티나와 합의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문제는 선수 본인의 의사였다. 블라호비치는 아스널행을 거절했고 현재 유벤투스로 이적을 희망하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아스널은 새로운 공격 자원을 물색한 끝에 쿨루셉스키를 데려오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2일(한국시간) '스카이 이탈리아'의 보도를 인용해 "아스널은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열망한 가운데 블라호비치를 1순위로 생각했다. 그러나 최근 거절당했다"면서 "현재 아스널은 유벤투스의 윙어 쿨루셉스키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웨덴 출신 쿨루셉스키는 아탈란타 유소년팀을 거쳐 파르마에서 프로 데뷔를 했다. 데뷔와 동시에 세리에A 무대를 휘저으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에 지난해 1월 유벤투스로 이적하며 빅클럽 입성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통산 62경기에 출전해 8골 8도움을 기록 중이다.
클루셉스키는 왼발잡이 윙어지만 좌우 측면은 물론 중앙에서도 뛸 수 있으며, 북유럽 출신답게 피지컬이 탄탄하고 스피드가 빨라 폭발적인 드리블 돌파가 최대 장점이다. 킥 능력도 좋아 공격 진영에서 기회 창출이나 크로스 능력도 빼어나며 슈팅력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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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근 유벤투스 내에서 입지는 좁은 상태다. 현재 페레리코 키에사(23)와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27)가 중용 받는 가운데 선발 출전 세 번에 그쳤다. 아스널은 쿨루셉스키가 선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한 것을 노려 영입을 설득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