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문수 기자 = 히샬리송만 원하는 게 아니었다. 토트넘 홋스퍼가 브라질 대표팀 공격수 히샬리송에 이어, 앤서니 고든 또한 주시 중이다.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에 따르면 히샬리송 영입전에 가세한 토트넘이 또 한 명의 에버튼 공격수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인공은 앤서니 고든이다. 본 매체는 토트넘이 두 선수 영입을 위해 8,500만 파운드 한화로 약 1,341억 원의 이적료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브라질 대표팀 공격수 히샬리송의 경우 측면과 중앙 모두 소화할 수 있다. 이적시장 개장과 함께 줄곧 토트넘행이 거론됐다.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고려하면 로테이션 되는 공격수라는 점에서 매력적인 카드다. 여차하면 주전으로 활용도 가능하다.
토트넘뿐 아니라 첼시와 아스널 이적설도 거론됐지만 최근 분위기는 토트넘쪽으로 기울어지고 있다.
여기에 또 한 명의 후보가 추가됐다. 바로 에버튼 차세대 스타 플레이어 고든이다.
2001년생 고든의 경우 에버튼 유소년팀을 거쳐 프로 데뷔한 선수다. 기본적으로는 2선 자원이다. 현재보다는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다. 콘테 감독이 고든을 눈여겨 보게 된 배경에는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에서의 활약상이 컸다. 다재다능한 만큼 여러모로 쏠쏠한 자원이다.
다만 히샬리송과 달리 고든 영입은 쉽지 않아 보인다. 고든은 에버튼 차세대 프랜차이즈 스타다. 임대 복귀 후에도 꾸준히 팀 내 입지를 넓히고 있다.
한편, 지난 시즌 리그 4위를 차지한 토트넘은 여느 때보다 분주한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다. 이적시장 개장과 함께 FA 신분이 된 페리시치를 영입하며 측면을 강화했다. 골리니가 임대 복귀한 대신 포스터 영입으로 넘버2 수문장을 보강했다. 미드필더 비수마 가세로 중원 또한 지난 시즌보다 단단해졌다.
여기에 히샬리송과 고든 영입으로 공격진 강화를 노리고 있다. 콘테 감독 입맛에 맞는 선수들을 데려오며 새 시즌 준비에 한창인 토트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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