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희 코치부산아이파크

부산, 박진섭 감독 보좌할 최광희 코치·최준혁 피지컬코치 선임

[골닷컴] 강동훈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부산아이파크가 박진섭(45)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 선임 작업을 마쳤다. 최광희 코치와 최준혁 피지컬코치가 새롭게 합류한 가운데 2022시즌 2막을 시작한다.

박진섭 감독과 함께 부산을 새롭게 이끌 최광희(38) 코치는 2006년 울산현대에서 프로 데뷔를 했으며, 2008년부터 2017년까지 부산에서 활약하며 프로 통산 188경기에 출전했다. 2009년과 2010년 함께 선수 생활을 하며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기에 호흡을 잘 맞춰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광희 코치는 2018년부터 개성고(부산 U-18) 코치로 합류해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2019 U-17 K리그 유스 챔피언십 준우승을 함께했다. 올해부터는 낙동중(부산 U-15)의 감독을 맡아 2022 춘계 전국중등축구대회 준우승을 이끌었다.

특히 현재 프로에서 활약하고 있는 권혁규(21), 조위제(20), 홍욱현(18), 이태민(19), 이현준(18) 등을 지도한 바 있어 유소년 선수는 물론 프로 선수단에 이르기까지 부산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최광희 코치는 "부산에 선수 시절부터 15년을 있었다. 프로 코치로서 박진섭 감독님, 부산의 선수단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스럽고 행복하다"고 각오를 밝히는 한편, "감독님을 잘 보좌해서 우리가 원하는 위치에 갈 수 있게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최준혁 피지컬코치도 합류한다. 최준혁 피지컬코치는 경주한수원여자축구단을 거쳐 올해에는 U-23 남자 국가대표팀에서 활동했다. 최준혁 코치는 "감독님을 도와 승리를 위한 토대를 탄탄히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부산 관계자는 "부산 잘 알고 있는 최광희 코치가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준혁 피지컬코치의 합류로 코칭스태프 라인업이 든든해진 것 같다. 부산의 2022시즌 2막을 기대해 주셔도 좋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최광희 코치와 최준혁 피지컬코치가 합류한 박진섭호는 오는 19일 홈구장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경남FC를 상대한다. 현재 부산은 2경기 무패 행진속에 10위(3승5무11패·승점 14)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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