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im Benzema Cristiano Ronaldo 2015Getty Images

벤제마 “호날두 떠나고 더 많은 골 넣은 것은 사실…전엔 다른 역할”

[골닷컴] 배시온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슈퍼컵 트로피를 들기 위해 프랑크푸르트와 맞붙는다. 이적 시장동안 큰 변화 없이 기존 ‘베스트 일레븐’이 그대로 가동될 전망이다. 특히 카림 벤제마, 루카 모드리치는 여전히 팀의 주축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프랑크푸르트와 오는 10일 (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22 UEFA 슈퍼컵을 치른다. 경기를 앞둔 8일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벤제마, 모드리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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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2022/23시즌 프리메라리가 개막전보다 슈퍼컵을 먼저 치르게 됐다. 프리시즌 이후 새롭게 정비된 팀을 공식적으로 보여주는 첫 자리이기도 하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베스트 일레븐’은 지난 시즌과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라이벌 팀 바르셀로나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많은 움직임을 보인 것과 달리 레알 마드리드는 다소 조용한 이적시장을 보냈다. 지난시즌 폭발적인 활약을 펼친 벤제마가 이번에도 팀을 이끌며 공격을 책임진다. 모드리치, 카세미루, 토니 크로스로 이뤄진 중원 ‘크카모’ 역시 여전히 레알 마드리드의 큰 기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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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베테랑 선수이면서도 팀 내 굳건한 주전으로 자리잡고 있다. 나이가 들어도 기량은 더 올라가며 팀에 꼭 필요한 자원들로 활약 중이다. 벤제마와 모드리치는 “나이는 상관 없다. 우리는 어린 선수들이 아니지만 다양하고 많은 경기에 나섰다. 경기장 안에서뿐 아니라 밖에서도 그렇다”고 운을 뗐다.

특히 벤제마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13년 간 뛰며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팀에 있을 당시엔 두드러지는 공격수가 아니었으나, 그가 팀을 떠난 후에 기량이 절정을 찍었다. 특히 지난시즌 ‘커리어 하이’로 가장 유력한 발롱도르 후보로까지 지명되고 있다.

벤제마는 호날두가 떠난 것이 ‘포텐’을 터트릴 기회가 됐냐는 질문에 “호날두가 떠난 후 더 많은 골을 넣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가 팀에 있었을 때 나는 더 많은 도움을 기록하며 다른 역할을 맡았다. 내가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호날두가 떠났을 때 나는 경기를, 내 야망을 바꿔야 한다고 여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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