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im Benzema, Man City vs Real Madrid, UCL 2021-22Getty

벤제마, 맨시티전 멀티골로 시즌 41골…개인 커리어 최다

[골닷컴] 배시온 기자= 카림 벤제마가 이번시즌 전 대회 통틀어 41골을 터트렸다. 개인 커리어 사상 최다골의 기록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시티와 26일(현지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21/22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치렀다. 맨시티는 케빈 더 브라위너, 가브리엘 제수스, 필 포든, 베르나르두 실바의 득점으로, 레알 마드리드는 벤제마의 멀티골과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득점으로 골 잔치를 벌였다. 결국 맨시티가 4-3으로 승리하며 결승 진출에 더 가까워졌고 레알 마드리드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의 2차전을 기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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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은 맨시티가 주도하는 양상으로 진행됐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더 브라위너의 선제골이 터졌고 10분만에 제수스의 추가골까지 나왔다. 빠른 압박이 오가는 경기 속에서 맨시티의 골문을 연 이는 단연 레알 마드리드의 해결사 벤제마였다.

전반 24분, 벤제마는 비니시우스와 함께 맨시티 수비 실수를 놓치지 않고 득점을 넣는 듯 했지만 실패했다. 곧 이어 전반 33분, 모드리치가 완벽하게 맨시티의 공격 루트를 끊어냈고 역습 발판까지 마련했다. 멘디의 정확한 롱패스를 받은 벤제마는 추격골로 맨시티를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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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에 들어 맨시티는 다시 두 골을 앞서갔다. 하지만 경기 종료 10분전, 벤제마는 라포르테와 헤딩 경합 과정에서 핸드볼 파울을 얻어내 페널티킥으로 이어졌다. 직접 키커로 나선 벤제마가 멀티골을 성공하며 레알 마드리드는 4-3으로 스코어를 좁힐 수 있었다.

이번시즌 커리어 하이를 찍은 벤제마의 활약은 계속되고 있다. 한 시즌에서 40골을 넘은 것은 벤제마 커리어 사상 처음이며, 레알 마드리드 구단 사상 5번째 기록이기도 하다. 벤제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7번), 페렌츠 푸스카스(2번),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우고 산체스에 이어 5번째로 레알 마드리드 소속 한 시즌 40골 이상을 넘긴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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