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배시온 기자= 최근 프리메라리가를 살펴보면 30대 중반이 넘는 베테랑 공격수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득점 1위 카림 벤제마뿐 아니라 그라나다 공격 포인트 1위 호르헤 몰리나도 있다.
벤제마는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시즌 리그 1위를 유지하는데 가장 큰 기여를 한 선수다. 리그에서만 27경기24골11도움으로 2위 히메네스 후안미 (27경기14골)와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기록 중이며, UEFA 챔피언스리그와 수페르코파까지 합치면 이번시즌 38경기38골13도움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챔피언스리그 파리생제르맹과의 16강전, 첼시와의 8강전에서 두 경기 연속으로 해트트릭을 올리며 말 그대로 ‘미친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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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의 나이로 공격수로서 노장에 속하지만 벤제마는 여전히 레알 마드리드의 해결사다. 나이가 무색하게 이번시즌 ‘커리어 하이’를 찍고 있다. 프랑스 선수로 챔피언스리그 최고령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레알 마드리드 구단 역사상 세 번째 최다 득점 기록까지 세웠다. 여기에 이번시즌 리그 득점왕은 큰 이변이 없는 한 벤제마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2년 재계약을 한 벤제마는 오는 2023년 6월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만료된다.
라 리가에는 벤제마뿐만 아니라 몰리나도 있다. 39세의 나이로 그라나다에서 활약 중인 몰리나는 팀을 대표하는 베테랑 공격수로 이번시즌 리그 29경기에 나서 8골4도움을 올리고 있다. 그 역시 팀 내 최다 골이자 최다 득점 포인트를 보유하며 불혹을 앞두고 후배들보다 더 많은 골 냄새를 맡고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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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몰리나는 지난 리그 18라운드 마요르카전에서 리그 최고령 해트트릭을 터트리기도 했다. 이런 활약에 힘입어 몰리나는 최근 그라나다와 1년 재계약까지 성공했다. 40세까지의 현역 생활이 보장된 셈이다. 베테랑으로 여전한 실력을 뽐내는 그에게 한계가 없음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다.
이 외에도 리그 득점 6위이자 셀타 비고 팀 내 득점 1위를 지키고 있는 34세의 이아고 아스파스 (30경기13골4도움)와 ‘그아호’ 호아킨 산체스도 베테랑 공격수로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40세의 호아킨은 라 리가 최고령 선수로 주로 교체 출전하고 있으나 이미 레알 베티스에겐 그의 존재 자체가 레전드 그 이상의 의미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