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타로

‘바이아웃 1500억’ 인테르 FW, 바르셀로나 이적설 재점화

[골닷컴] 최대훈 수습기자 = 바르셀로나가 2년 전 관심을 보였던 라우타로 마르티네즈에게 다시 한번 접근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 성적이 좋지 못하다. 현재 리그 2위에 올라있지만 선두 레알 마드리드와 승점 차가 15점이나 난다. 유럽 무대에서는 더욱 실망스럽다. 21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에서 탈락했고 유로피리그에선 한 수 아래로 평가받던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 패하며 8강에서 떨어졌다.

사비 감독은 페드리와 가비를 중용하며 중원을 개편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공격진은 만족스럽지 못하다. 윙어 우스망 뎀벨레와 페란 토레스 등은 제 역할을 해주는 데 반해, 스트라이커 자리의 무게감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멤피스 데파이는 10골로 팀 내 최다 득점자지만 최근 부진에 부상까지 겹쳐 명단에서 제외됐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겨울 합류 이후 9경기 8골로 활약하고 있지만, 아스널에서 결정력에 있어 기복이 심하다는 평을 받아왔기 때문에 언제까지 믿을 수는 없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여러 공격수를 주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엘링 홀란드 등이 있다. 그리고 최근 라우타로를 다시 노리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가 인테르의 라우타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라우타로는 저돌적인 플레이를 주로 하면서도 연계 능력이 좋아 바르셀로나가 찾고 있는 유형의 스트라이커에 완벽하게 부합한다

지난 2020년, 당시 코로나 이슈로 인한 재정 문제로 라우타로의 영입에 실패한 바 있는 바르셀로나는 이번에는 라우타로를 영입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마테우 알레마니 사장은 라우타로의 새 에이전트를 완벽하게 알고 있다며 영입을 자신했다.

한편, 해당 매체는 바르셀로나가 라우타로 영입에 이적료와 더불어 데파이와 미랄렘 퍄니치를 내주는 것을 계획하고 있고 인테르는 해당 방식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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