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흐 오도이Getty

바르셀로나, 스털링 영입 실패 시 첼시 3인방 중 한 명 노린다

[골닷컴] 강동훈 기자 = 바르셀로나가 다가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라힘 스털링(26)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영입이 실패로 돌아갈 경우까지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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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선'은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 보도를 인용해 "바르셀로나는 겨울 이적시장 때 영입 1순위로 거론되는 스털링을 영입하지 못할 경우 첼시의 트리오인 크리스천 풀리식(23), 하킴 지예흐(28), 칼럼 허드슨오도이(21) 중 한 명을 대체자로 노릴 것이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현재 공격 보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올 여름 세르히오 아구에로(33), 멤피스 데파이(27), 뤽 더용(31)을 영입했으나 리오넬 메시(34)와 앙투안 그리즈만(30)의 빈자리를 채우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설상가상 아구에로는 최근 심장 부정맥이 발견되면서 은퇴 기로에 놓였다.

뿐만 아니라 기존 공격수들도 잔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우스만 뎀벨레(24), 안수 파티(19),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30)가 대표적이다. 이렇다 보니 공식전 16경기를 치르는 동안 21골에 그치면서 경기당 1골을 겨우 넘길 정도로 득점력이 저조하다. 이전 시즌과 비교했을 때 확연하게 대비되는 상황이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로날트 쿠만(58·네덜란드) 감독을 경질하고 사비 에르난데스(41·스페인) 감독을 선임했고, 전력 보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1순위 타깃은 공격수다. 그중에서도 예전부터 관심을 가졌던 스털링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현재 스털링이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에서 입지를 잃으면서 기회를 못받는 점을 이용하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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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제는 맨시티가 쉽게 보내줄 생각이 없다. 매체는 "소식통에 따르면 맨시티는 이적료로 4천 5백만 파운드(약 710억 원) 이상을 원하고 있다"면서 "재정적으로 어려운 바르셀로나는 부담을 느끼는 가운데 풀리식, 지예흐, 허드슨오도이로 선회할 수 있다. 이들 중 한 명을 임대 영입으로 데려올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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