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배시온 기자= 바르셀로나가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탈락할 위기다. 하지만 라포르타 회장은 마지막 상대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바르셀로나는 바이에른 뮌헨과 오는 12월 8일(현지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2021/22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E조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바이에른은 일찍이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으나 바르셀로나는 아직 16강 진출이 불투명하다. 현재 승점 7점으로 2위에 올라있으나, 바이에른전에서 승점 3점을 얻어 3위 벤피카(승점5위)를 따돌려야 조별리그 탈락을 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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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이번시즌 초반 부진을 겪으며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5경기동안 2승1무2패를 거뒀고 첫 두 경기에서 2연패를 하며 불안한 시작을 알렸다. 최근 벤피카와의 조별예선 5차전에서도 0-0 무승부를 거두며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의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에서 승점 3점을 얻는데 실패했다.
자칫하면 16강 진출에 실패할 위기다. 16강 진출 여부를 좌우할 경기의 상대는 조별리그 5승 무패인 바이에른이다. 바르셀로나 입장에선 자존심을 구기는 일이지만 현재로써 기적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조안 라포르타 회장은 25일 마이크를 잡고 이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먼저 “바이에른에게 승리하는 것은 달성할 수 있는 일이다. 기적이 있을 것이다. 우리가 이길 것이라 확신한다”고 자신 있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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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타 회장은 이어 “재건의 길을 걷고 있다. 사비 감독은 매우 의욕이 넘치며 노력하고 있다. 우리의 모든 일이 잘 풀리길 바란다. 현재 이런 사비 감독의 모습이 상대에게 조금의 존경심을 불러일으켰다고 생각한다. 그들도 우리가 다시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르셀로나는 부진을 끊기 위해 최근 사비 감독을 사령탑에 앉혔다. 사비 감독의 데뷔전이었던 에스파뇰과의 리그 ‘카탈루냐 더비’에선 1-0 승리를 거뒀으나 곧 이어진 벤피카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사비 감독의 바르셀로나는 비야레알, 레알 베티스와의 리그전을 치른 후 바이에른 뮌헨과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