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배시온 기자= 바르셀로나의 새 일원이 된 프랑크 케시에가 공식적인 입단식을 치렀다. 그는 첫 소감으로 “매우 행복하고 자랑스럽다. 바르셀로나에서 엄청난 날들을 보낼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4일 (한국시간) 케시에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AC 밀란에서 보여준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이뤄진 FA 영입으로,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다. 공식 발표 후 6일, 케시에는 바르셀로나 입단식을 치렀다. 페란 토레스가 현재 달고 있는 19번을 선호한다고 알려졌으나 등번호는 아직이다. 여름 이적시장이 아직 마감되지 않은 것을 고려해 케시에의 등번호는 차후 배정된다. 또한 라 리가 샐러리캡으로 인해 케시에의 선수 등록은 아직 진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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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시에는 “사비 감독과 동료들을 만나고 싶다. 얼른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다. 완전한 선수인 야야 투레의 커리어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의지를 보였다. 코트디부아르 출신 케시에는 같은 국가 레전드 투레에게 바르셀로나 이적 추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포지션은 중요하지 않다. 나는 뛸 것이고 결정은 감독이 한다”며 어느 포지션에서도 소화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어 “사비 감독과 얘기했을 때, 그는 내가 팀에서 갖는 중요성을 알게 해줬다”고 덧붙이며 자신감의 근원을 설명했다.
전 바르셀로나 선수이자 AC 밀란 동료였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도 이적 발표 후 이야기를 나눴다는 후문이다. 케시에는 “즐라탄과 얘기했다. 그는 나에게 좋은 곳으로 간다고 말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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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과 함께 2022/23시즌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리빌딩에 나섰다. 선수단 구성이 단연 첫 순서였다. 바르셀로나는 10명 이상의 선수들을 매각하고 사비 감독이 원하는 이들로 새 라인업을 만들기 원했다. 특히 케시에 영입에 꾸준히 공들였고 유럽 팀들의 많은 러브콜을 뒤로 하고 결국 케시에는 바르셀로나를 선택했다.
프렌키 더 용 이적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리키 푸츠가 사비 감독의 신뢰를 받지 못하며 팀을 떠날 확률이 높다. 중원 보강은 필수였고 케시에는 적절한 자원이었다. 라포르타 회장 역시 케시에의 합류에 대해 “바르셀로나에 중요한 일원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사비는 이와 같은 선수를 원했다”며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