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senal v Manchester United - Premier LeagueGetty Images Sport

미쳤다! 24살에 EPL 최다주급 5위 안에…‘비피셜’ 英 BBC “2031년까지 재계약 체결, 주급 무려 5억 9천만원 이상”

부카요 사카(24·아스널)가 재계약을 맺는다. 협상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곧 공식발표가 나올 예정이다. 사카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아스널 내 최다주급 1위로 올라서면서 동시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내에서도 최다주급 5위 안에 들 거로 전망되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8일(한국시간) “사카가 아스널과 2031년까지 유효한 5년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재계약은 아스널이 우승 경쟁을 이어갈 핵심 선수들을 장기 계약으로 묶어두려는 최근 행보의 일환”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지난 1년 동안 사카와 재계약 협상을 벌여왔고, 앞서 지난달 구두 합의를 맺은 데에 이어 최근 들어서 마침내 합의점을 찾았다. 지난 2023년 당시 2027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던 사카는 이번 새 계약으로 2031년까지 아스널에서 뛰게 됐다.

현재 주급 19만 5천 파운드(약 3억 8300만 원)를 받고 있는 사카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주급이 30만 파운드(약 5억 9000만 원) 이상으로 오를 전망이다. 이는 아스널 내에서 최다주급 1위에 해당하며, EPL 내에서도 5위 안에 드는 수준이다. 그야말로 ‘파격적인’ 제안이다.

2008년부터 아스널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사카는 동나이대 선수들보다 재능이 남달라 일찌감치 주목받았고, 2018년 프로 데뷔까지 성공한 ‘성골’이다. 현재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굳건한 신임을 받으면서 활약 중이다.

실제 그는 아르테타 감독 밑에서 잠재력이 만개하며 폭풍 성장하더니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통산 296경기 동안 77골·79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 기간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 1회를 차지했다.

자연스레 사카는 8년 사이에 몸값도 수직 상승했다. 이적시장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데뷔했을 때 당시 그의 시장가치는 700만 유로(약 120억 원)로 책정됐었는데, 현재 시장가치는 무려 1억 3000만 유로(약 2230억 원)에 달한다. 1억 3000만 유로는 전 세계 통틀어 7위이며, EPL 내에선 2위다. 아스널 내에선 단연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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