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치Getty Images

“모두 잊지 못할 거야”...맨유 MF, 팬들에게 작별 인사 남겼다

[골닷컴] 최대훈 수습기자 =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는 네마냐 마티치가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남겼다.

마티치는 이번 시즌 맨유의 마지막 홈경기였던 브렌트포드전에서 홈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후반 26분 마티치가 프레드와 교체되어 경기장을 빠져나오자 팬들은 5년간의 동행을 마무리하는 마티치에게 기립 박수를 보내며 그의 안녕을 빌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맨유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티치가 팬들에게 전하는 마지막 작별의 메시지를 전했다.

마티치는 “우선 팬들에게 환상적인 성원에 감사했다는 말을 남기고 싶다”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우리는 몇 번의 어려운 시즌을 보냈지만, 선수들이 훈련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맨유가 반드시 정상궤도에 오를 것을 팬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맨유는 반드시 돌아올 것이다. 우리 함께 맨유를 계속해서 지원해 주길 바란다”라며 당부의 말을 남겼다.

이어 “나는 경기장 안팎에서 맨유의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 맨유의 엠블럼이 우리 팬들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지 알고 있다. 그렇기에 맨유 선수들은 모든 면에서 모범이 돼야 한다. 팬들은 내가 노력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기립 박수를 쳐준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마티치는 마지막으로 맨유의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선수들뿐만 아니라 코칭스태프, 킷맨, 물리치료사, 의사들을 포함한 모두 보고 싶을 것이다. 모두 잊지 못할 것 같다. 맨유에는 팀을 위해 일하는 환상적인 사람들이 있다. 그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정말 기쁘다. 그들은 영원히 내 친구로 남을 것이다”라며 인사를 마무리했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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