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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수’ 손흥민, 홀란드 이어 지난 두 시즌 골 전환율 2위 달성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왼발로, 오른발로,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유럽 5대 리그 공격수 중 유이하게 엘링 홀란드와 함께 골 전환율 25%를 기록해 화제다.

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는 지난 2일 2020/2021시즌부터 올 시즌까지 유럽 5대 리그에서 100개 이상의 슈팅을 때린 선수들의 골 전환율을 조사했다. 해당 기록은 슈팅 수 대비 득점 성공률로 보면 된다. 대신 페널티킥 기록은 제외했다.

총 152명의 선수 중, 음란대전의 '란' 홀란드가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홀란드는 159개의 슈팅 중 41골을 가동하며, 25.4%의 골 전환율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2020/2021시즌부터 지난 레스터 시티와의 맞대결까지 페널티킥 제외 총 35골을 가동 중이다. 전체 슈팅 횟수는 140회였다. 이 중 35골을 넣으며, 골 전환율 약 2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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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레스터전 멀티골로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 중 5대 리그 최다 리그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36년 만에 차붐을 뛰어 넘으며, 축구사 한 장을 장식했다. 19골 중 8골은 오른발이었다. 나머지 11골은 왼발이었다. 덕분에 손흥민은 케인에 이어 두 번째로, 오른발 잡이임에도 왼발로 10득점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손흥민의 손세이셔널한 활약을 앞세워 토트넘 또한 4위권 입성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순연 경기 포함 총 4경기 남은 올 시즌 5위 토트넘과 4위 아스널 승점 차는 2점이다. 한 경기 결과로 언제든 뒤집을 수 있는 수치다.

이외에도 손흥민 영혼의 파트너로 불리는 해리 케인은 12.4%다. 케인은 241개의 슈팅 중 30골을 기록했다. 21세기 GOAT 메시는 11.7%(265개 슈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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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FI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레반도프스키의 골 전환율은 22.8%로 전체 3위였다. 레반도프스키는 272개의 슈팅 중 62골을 넣었다(페널티킥 제외). 4위 케빈 폴란드(AS 모나코)가 5위는 마르틴 테리어(스타드 렌)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 = Getty Images / 스쿼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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