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문수 기자 = 세르히오 라모스의 PSG 데뷔가 임박했다. 입단 4개월 만에 라모스가 처음으로 그룹 훈련에 참여했다.
스페인의 '마르카'는 9일(현지시각) PSG에서 라모스의 악몽이 이제 끝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라모스는 화요일 열린 PSG 그룹 훈련에 첫 합류 했다. 라모스의 PSG 그룹 훈련 합류는 이번이 처음이다. 사실상 실전 복귀가 임박했다는 신호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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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시즌을 끝으로 레알과 계약이 만료된 그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PSG에 합류했다. 라모스 이외에도 메시와 바이날둠 여기에 돈나룸마와 하키미 등이 팀에 가세하면서 프랑스판 갈락티코 탄생을 예고했다.
이 중 가장 이목을 끄는 조합은 메시와 라모스였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에이스 만남이었다. 2000년대 중,후반부터 꾸준한 라이벌 관계를 형성한 만큼 적에서 동지로 만난 메시와 라모스 조합에 팬들 기대감도 상당했다.
지금까지는 별다른 성과가 없다. 메시의 경우 팀 적응 중이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클래스를 입증했지만, 리그1 무득점이 아쉽다. 라모스는 나오지도 못했다. 설상가상 계약 해지설에 은퇴설까지 제기됐다. 급한 대로 에이전트이자 친형인 레네 라모스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21세기 최고 수비수 중 한 명인 라모스에게는 여간 반가운 소식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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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부상에서 회복해 팀 훈련에 합류했다. A매치 기간인 만큼 대표팀 미차출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는 게 우선이다.
시기도 적절하다. 리그에서는 여유로운 만큼 A매치 데이 이후 치르는 낭트전이 데뷔전이 될 수도 있다. 혹은 오는 25일 오전으로 예정된 맨체스터 시티와의 원정 경기가 될 가능성도 있다. 맨시티전에서 복귀전만 잘 치른다면, 자신에 대한 물음표를 느낌표로 뒤집을 수 있는 라모스다.
사진 = 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