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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흐뭇한 에투 "8번째 발롱도르도 기대할게"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옛 동료 메시의 7번째 발롱도르 수상 소식을 접한 사무엘 에투의 반응은?

에투가 메시의 발롱도르 수상을 축하했다. 메시는 지난 30일(한국시각) '프랑스 풋볼'에서 주관한 2021 발롱도르 위너가 됐다. 통산 7번째다. 이미 역대 최다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메시는 종전 6번의 발롱도르를 7회로 늘리며 축구사 페이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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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발롱도르 수상 소식에 그의 옛 동료도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다. 이번에는 에투였다.

에투는 1일(현지시각)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을 통해 "메시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아름다운 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 그래서 메시가 이바지했던 것 그리고 앞으로도 그가 계속해서 이바지할 것에 대해 기쁘다"라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어서 그는 "이제 메시에게는 7개의 발롱도르가 있다. 그가 8번째 발롱도르도 수상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메시에게 에투는 바르셀로나 선배다. 라 마시아를 거쳐 바르셀로나 1군으로 입성할 당시 메시 파트너 중 한 명이 에투였다. 2005/2006시즌 에투는 호나우지뉴 그리고 메시와 일명 R-E-M 트리오를 구성하며, 메시에 첫 빅이어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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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지뉴가 팀을 떠난 상황에서는 앙리 그리고 에투와 메시가 공격 삼각편대를 구성하며 HEM 트리오를 완성했다. 이 팀은 2008/2009시즌 트레블을 달성했다. 에투가 떠난 이후까지 합하면 과르디올라 감독 부임 첫 시즌 바르셀로나는 6관왕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2009년 여름 에투와 현금을 더 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트레이드가 되면서 메시와의 관계는 마침표를 찍었다. 이후 에투는 인테르와 안지 그리고 첼시와 에버턴 등 여러 클럽을 거친 끝에 2019년 카타르 SC에서 축구화를 벗었다.

에투가 팀을 떠난 이후에도 메시는 11년이라는 긴 시간, 바르셀로나 에이스로 활약했다. 바르셀로나에서만 6차례 발롱도를 차지했고, 새롭게 둥지를 옮긴 PSG에서도 최고 선수 영예에 올랐다.

사진 = Getty Images / 골닷컴 글로벌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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