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라도비치안산 그리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비디치의 나라에서 왔다! 안산, ‘세르비아 철벽’ 센터백 오브라도비치 영입 [오피셜]

[골닷컴] 강동훈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안산 그리너스가 유럽 무대에서 검증된 ‘대형 센터백’ 밀란 오브라도비치(이하 오브라도비치)를 영입하며 2026시즌을 향한 광폭 행보를 이어간다. 안산은 오브라도비치의 합류를 통해 수비진에 안정감과 높이를 더하며, 2026시즌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세르비아 출신의 오브라도비치는 세르비아 수페르리가(1부)에서 줄곧 주전으로 활약하며 유럽 무대에서 주목받아온 자원이다. 191cm의 뛰어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한 공중 경합 능력과 안정적인 빌드업이 강점인 그는 주포지션인 센터백은 물론, 왼쪽 풀백까지 소화할 수 있어 다양한 전술 운용에 있어 폭넓은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브라도비치는 꾸준히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며 경험을 쌓았고, 최근에는 카타르 디비전2(2부)에서 커리어를 이어왔다. 큰 키에도 민첩한 스피드와 왕성한 활동량을 보이는 오브라도비치는 프로 통산 121경기에 출전해 4골·1도움을 기록한 베테랑으로, 풍부한 경기 경험과 안정감을 바탕으로 안산 수비진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안산 유니폼을 입으면서 유럽 그리고 카타를 떠나, 한국 무대에 새롭게 입성하게 된 오브라도비치는 “축구 인생에 있어 중요한 단계가 될 안산에 입단하게 되어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힌 후 “나를 믿어준 구단을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해 훈련하고, 팀의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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