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zer Ronaldo GFXGetty Images

맨유 팬들도 등 돌린 글레이저 말실수 "호날두 입단 나이가…"

[골닷컴] 강동훈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주 조엘 글레이저(54·미국)가 최근 대학 캠퍼스 연설에서 한 말실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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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레이저는 아버지 뒤를 이어 형 에이브럼 글레이저(61·미국)와 함께 2005년부터 맨유의 구단주를 지내왔다. 하지만 그는 축구에 대한 관심도가 적어 거센 비판에 시달린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단순히 맨유를 소유하면서 수익을 내는 데만 집중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유러피언슈퍼리그(ESL)에 참가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맨유 팬들로부터 뭇매를 맞았다. 팬들의 거센 반발에도 사과는커녕 끝까지 추진했다가 뒤늦게 사태를 파악하고 수습에 나섰다. 그러나 예전부터 글레이저 가문이 구단 매각을 원했던 팬 대다수가 등을 돌렸다.

이런 글레이저가 최근 또 논란을 키웠다. 바로 12년 만에 친정 맨유로 돌아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가 과거 입단했을 당시 나이를 잘못 말한 것이다. 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13일(한국시간) "글레이저는 최근 미국 학생들에게 연설하는 과정에서 당황스러울 정도로 단순한 실수를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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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미국의 한 대학 캠퍼스에서 '호날두는 16세 때 맨유에 입단했다. 맨유에 합류한 날부터 그는 연습장에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남아 있었다. 위대한 운동선수는 그냥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이는 맨유 구단주로서 부끄러운 지식이다. 호날두는 16세 때가 아닌 18세 때 입단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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