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맨유 트레이너였던 클레그가 회상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 "호날두는 완벽함을 추구하는 연습 벌레"라고 치켜세워
▲ 2003년 마른 체형이었던 호날두, 남다른 자기 관리 통해 정상급 기량 유지
[골닷컴] 박문수 기자 =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트레이너였던 믹 클레그가 호날두의 남다른 프로페셔널함에 대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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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남다른 자기관리로 유명하다. 2003년 스포르팅에서 맨유로 이적했을 때만 해도, 수줍은 소년이었다. 체구도 마른 편이었다. 잠재력은 무궁무진했다. 터질 듯 말 듯하더니 결국 터졌다. 그렇게 그는 꾸준한 트레이닝을 통해 지금의 호날두를 만들었다.
과거 맨유 트레이너였던 클레그 또한 호날두를 향해 '연습 벌레'라고 치켜세웠다. 참고로 클레그는 2003년부터 2009년까지 호날두와 한솥밥을 먹었다.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에 따르면 클레그는 "그렇게 마른 소년을 본 적이 없다. 그 소년에게는 훌륭한 피지컬, 그리고 훌륭한 움직임이 있었다. 그에게 필요한 건 시간뿐이었다"라며 호날두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서 그는 "사람들은 호날두의 루틴에 대해 말하지만, 가슴 훈련을 비롯해 무엇을 하든, 자그마치 5년 하고도 반년이었다. 5년 반 동안 호날두는 이제껏 내가 봤던 운동선수 중 가장 열심히 훈련에 임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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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호날두가 원했던 것은 적절한 힘과 기술 그리고 스킬이 하나 되는 것이었다. 자신감도 있었다. 어떤 선수들은 훈련을 통해 연습한 것을 실전에 사용할 때, 잘 풀리지 않는다면, 다시는 이를 활용하지 않는다"라면서 "그러나 호날두는 무언가를 연습하면, 그걸 연습 게임으로 가져온다. 그리고 하위권팀을 상대로 경기에 치를 때면 자신이 연마한 기술을 활용한다"라며 호날두 관련 일화를 전했다.
특히 "호날두는 자신이 훈련 중 무엇을 하든 자신감을 잃지 않았다. 그게 바로 그렇게 많은 사람이 호날두를 향해 환호하게 된 이유다. 그는 완벽함을 얻기 위해 훈련에 임하고 있었다"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클레그 말대로 호날두는 꾸준함이 강점이다. 과거 클레그와 처음 만났을 때만 해도 호날두는 팀의 막내 중 하나였다. 그렇게 돌고 돌아 올 시즌 9년 만에 친정팀 품에 안긴 호날두는 예나 지금이나 맨유 해결사로 활약 중이다.
사진 = 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