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nkie De JongGetty Images

'맨유 이적설' 데 용 "바르사는 내 드림 클럽. 남고 싶어"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바르셀로나는 어렸을 때도, 지금도 내 드림 클럽이다"

바르셀로나의 네덜란드 대표팀 미드필더 프렝키 데 용이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 진화에 나섰다.

데 용 이적설이 제기됐다. 행선지는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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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 이유는 텐 하흐다. 아약스 시절 텐 하흐는 데 용이라는 원석을 발굴. 정상급 미드필더로 성장시켰다. 때마침 중원 리빌딩에 필요한 맨유에 딱 맞는 자원이라는 설이 제기됐다. 설상가상 바르셀로나의 재정 문제도 데 용 이적설에 힘을 실었다.

당사자 반응은 달랐다. 데 용은 31일(현지시각)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바르셀로나에 남고 싶다"고 말했다.

네덜란드 대표팀 소집 후 진행된 ESPN과의 인터뷰를 인용한 보도에서 데 용은 "바르셀로나는 내 드림 클럽이다. 어렸을 때부터 그랬다. 방금도 말했다. 지금까지 이룬 것보다 더 많은 상을 타길 바랐음에도, 내 선택을 후회한 적은 없다"라며 바르셀로나에 대한 충성심을 표했다.

이적설에 대해서는 "어떠한 합의나 공식적인 건 없었다. 현재로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어떠한 경우가 되든 내가 아는 바는 없다. 물론 그들이 내게 말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하진 않는다"라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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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용 흔들기에도, 그의 마음은 한결같이 바르셀로나뿐인 모양이다.

변수라면 바르셀로나의 재정 문제다. FA 영입이 유력한 케시에와 크리스텐센도 정식 선수로 등록되지 않은 상태다. 여기에 레반도프스키 행보도 주시해야 한다. 시장에 거물급 공격수가 나온 만큼 군침이 도는 것도 당연지사다. FA 영입이 아닌 만큼 이적료 지급이 필요하다. 당장 현금화시킬 수 있는 데 용이 희생양(?)으로 거론되고 있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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