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uricio Pochettino Manchester United GFXGetty/GOAL

'맨유행 루머 일축' 포체티노, "파리서 정말 행복해"

[골닷컴] 강동훈 기자 = 파리 생제르맹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9·아르헨티나)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 루머를 일축했다. 그는 현재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포체티노 감독은 최근 맨유의 차기 사령탑으로 유력하게 거론됐다. 맨유는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성적 부진을 이유로 올레 군나르 솔샤르(48·노르웨이) 감독을 경질한 후 후임으로 포체티노 감독을 강력하게 원했다.

실제 영국 공영방송 'BBC'를 비롯한 다수 매체는 파리 생제르맹 운영 방식에 불만을 갖고 있는 포체티노 감독이 프리미어리그로 다시 돌아올 거라는 전망을 보도했다. 일부 매체들은 포체티노 감독이 맨유로 오고 지네딘 지단(49·프랑스)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 감독직에 앉을 수 있다는 예상까지 전했다.

하지만 이 모든 건 그저 설에 불과했다. 당사자인 포체티노 감독이 직접 나서서 모든 루머를 일축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24일 프랑스 매체 'RMC 스포르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파리에서 행복하다"고 운을 떼면서 "이러한 상황을 많이 경험해 봤다. 이런 일들은 자주 일어나고, 내 잘못은 아니다"면서 "어떤 질문을 해도 나는 파리에서 행복하다고 답할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맨유행 관련된 보도에 대해선 "나는 파리 생제르맹을 존중하며 그 외에 관련 없는 일에 대해선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것이다. 다른 구단이 무엇을 하든 상관하지 않으며, 논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파리 생제르맹과 팬들을 사랑한다. 여기에 있는 것은 환상적이다"면서 "계약 기간은 2023년 6월까지다. 이곳에서 정말 행복하다. 나는 그것을 분명히 말하고 싶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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