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문수 기자 = "첼시와 리버풀 그리고 맨시티와 바이에른 뮌헨이 UCL 우승 후보다"
독일 축구의 전설이자 바이에른 뮌헨의 앰버서더로 유명한 로타어 마테우스가 꼽은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보는 누구일까?
마테우스는 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디펜딩 챔피언 첼시를 포함해, 준우승팀 맨시티 그리고 2018/2019시즌 우승팀 리버풀을 우승 후보로 꼽았다.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일정도 어느덧 막바지에 들어섰다. 팀별로 두 경기씩 남았다.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팀도 있지만, 마지막까지 토너먼트 티켓 확보를 위한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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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하도 해도, 우승팀 예상은 축구 팬들은 물론 관계자들에게도 친숙한 일 중 하나다. 레전드 마테우스도 이에 응답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에 따르면 그는 "내가 꼽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보는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그리보 바이에른 뮌헨이다"라고 말했다.
스페인 라 리가 팀에 대해서는 조금 회의적이었다. 마테우스는 "바르셀로나는 문제가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늘 위험한 팀은 맞다. 그러나 이들이 리버풀과 맨시티만큼 좋은 팀은 아닌 것 같다"라고 답했다.
마테우스 말대로,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강세가 매섭다. 첼시를 제외한 4개 팀 중 3팀이 조 선두를 기록 중이다.
리버풀은 일명 죽음의 B조에서 전승을 기록하며 1위를 확정지었다. 첼시도 승점 1점만 확보해도 16강에 오른다. 변수라면 유벤투스전이다. 첼시 현재 순위는 2위다. 맨시티는 PSG에 패했지만, 나머지 경기에서도 모두 승리했다. PSG와의 두 번째 경기에서 지지만 않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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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우스가 우승 후보에서 뺀 맨유 또한 4경기에서 2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비야레알에 득실차 앞선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르면 다음 라운드 16강 진출이 확정될 수도 있다.
프리미어리그 팀과 함께 마테우스가 우승 후보로 점친 친정팀 바이에른은 4전 전승을 달리고 있다. 바르셀로나에 3-0 대승을 거뒀고, 바르셀로나를 잡은 벤피카와의 2연전에서도 각각 4-0 그리고 5-2로 승리했다.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에서 주관한 UEFA 챔피언스리그 파워랭킹 또한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강세를 이루고 있다. 1위부터 3위까지 바이에른 뮌헨과 맨시티 그리고 리버풀이 이름을 올렸다. 첼시는 5위였다.
올 시즌 모든 일정을 마치기 위해서는 반년 이상 걸린다. 예측은 예측인 만큼 틀릴 수 있다. 불과 지난 시즌 이맘때만 해도, 첼시의 유럽 챔피언 등극을 예상하기란 쉽지 않았다. 마테우스 말대로, 네 팀 중 한 팀이 빅이어를 품게 될지도 지켜볼 일이다.
사진 = 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