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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리버풀, 일정에서 특혜 본다”...英 매체 황당 주장

[골닷컴] 최대훈 기자 =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일정이 공개된 가운데, 한 영국 매체는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이 놀라운 이점을 얻었다고 전했다.

지난 16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다가오는 2022-23시즌 일정을 발표한 가운데 영국 매체 ‘미러’는 “2022 카타르 월드컵으로 독특한 시즌을 보내게 되는데 지난 시즌 상위 2개 팀이 유리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미러’는 크리스탈 팰리스와 아스널의 경기를 시작으로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는 것을 알리며 ‘신입생’ 엘링 홀란드와 다윈 누녜스의 데뷔가 기다려진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11월과 12월에 마주하는 새로운 일정과 카타르 월드컵으로 인해 가장 힘들고, 대단히 힘들고, 가장 벅차고 가장 도전적인 시즌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는 겨울에 열리는 월드컵으로 인해 11월 12일과 13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6주간 휴식기를 가진다. 그리고 월드컵 일정이 모두 끝난 후 박싱 데이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12월 말에 리그가 재개된다.

저마다 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해당 대표팀에 소집되어 빡빡한 일정을 소화한다. 월드컵이 끝나더라도 ‘박싱 데이’를 비롯해 밀린 리그 경기를 해내기 위해 체력적인 부담이 어마어마한 상황이다. ‘미러’는 이러한 특수성으로 인해 맨시티와 리버풀이 특혜를 받는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홀란드(맨시티)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루이스 디아스(리버풀)의 모국인 노르웨이와 이집트, 콜롬비아가 월드컵 진출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다투는 두 팀은 시즌 중반에 핵심 선수가 휴식을 취하는 놀라운 이점을 받는다는 주장이다. 또한 라이벌 팀들의 핵심 선수들은 체력을 회복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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